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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벤처기업부와 행정안전부는 8일 인구감소 지역과 관심 지역의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200억 원 규모의 인구활력펀드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인구감소 지역 200억 인구 활력 펀드 조성

     

     

     

     

     

     

    활력펀드는 중기부 모태펀드에서 95억 원, 행안부 지방소멸대응기금에서 45억 원을 각각 출자하며, 민간투자를 추가로 유치해 연내 모두 200억 원 규모로 조성할 예정이다.

    활력펀드는 인구 감소와 그에 따른 일자리 감소로 경제적 활력이 저하된 지역에 소재한 창업기업 및 벤처기업 등의 성장을 돕고, 지역 내 기업 유치를 촉진해 지역 경제를 재도약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구체적으로 펀드 금액의 60% 이상을 인구감소 지역과 관심 지역에 있는 중소·벤처기업 등과 투자 뒤 2년 이내 본점을 인구감소지역 등으로 이전하거나 해당 지역에 지점, 연구소, 공장을 설립하는 기업에 투자할 계획이다.

    사업 공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벤처투자 누리집

    사업 공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벤처투자 누리집(https://www.kvic.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인구활력펀드에 참여하는 민간투자자들을 위한 출자 제안서는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28일 오후 2시까지 벤처투자 종합정보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한편, 중기부와 행안부는 민간 투자자와 긴밀하게 협력해 펀드의 성과를 극대화하고, 내년부터는 지역별 투자 현황과 수요를 분석해 펀드 규모를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부처 간 협업으로 출범한 이번 펀드를 통해 혁신적인 중소·벤처기업이 인구감소 지역 경제의 재도약을 이끌 수 있도록 정부가 뒷받침하겠다”라고 밝혔다.

    인구활력펀드 인구감소 지역 벤처기업 지원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인구활력펀드는 인구감소 지역에서 어려움을 겪는 많은 중소·벤처기업을 지원한다”고 밝히고 “지역 기업에 대한 두텁고 다양한 지원을 통해 인구감소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주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정리해 보면

    중소벤처기업부와 행정안전부는 최근 인구감소 지역과 관심 지역의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200억 원 규모의 인구활력펀드를 조성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펀드는 중기부의 모태펀드에서 95억 원, 행안부의 지방소멸대응기금에서 45억 원이 출자되며, 민간 투자도 유치해 연내에 총 200억 원 규모로 만들어질 계획입니다.

    인구활력펀드는 인구 감소로 인해 경제적 활력이 떨어진 지역의 창업기업과 벤처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 내 기업 유치를 촉진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펀드 금액의 60% 이상은 인구감소 지역에 본점을 이전하거나 해당 지역에 지점, 연구소, 공장을 설립하는 중소·벤처기업에 투자될 예정입니다.

    이번 펀드는 지역 경제의 재도약을 위한 중요한 기회로, 정부가 민간 투자자와 협력해 성과를 극대화할 계획입니다.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이 펀드가 혁신적인 기업의 성장을 도와 인구감소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도 지역 기업에 대한 다양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언급하며,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인구활력펀드는 인구감소 지역의 기업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지역 경제를 살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앞으로의 성과가 기대되는 만큼, 많은 기업들이 이 펀드를 통해 새로운 기회를 찾기를 바랍니다.

     


    문의: 행정안전부 균형발전제도과(044-205-3412), 중소벤처기업부 벤처투자과(044-204-7713)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https://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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